6일차에 연수가 끝나고 베네시안 호텔 내에서 놀기로했다. 여기 베네시안, 파리지앵, 런더너가 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호텔이다. 이름에서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각 도시의 특징을 호텔에 담았다.먼저 베네시안 내부인데 하늘이 아니라 천장이다,, 호텔에서 이탈리아 도시 느낌의 내부를 만들었다. 우리는 거기서 곤돌라를 타고 한바퀴 돌아봤는데 아마 가격이 2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한다. 노를 저어주시는데 지나가는 몇몇 직원분들은 이탈리아 노래를 불러주신다,,ㄷㄷ 거의 성악가 출신 뺨치는 실력을 보여주신다이 사진이 하늘 사진이 아니라 천장이다,,ㄷ 풍경도 완전 유럽풍 가짜 건물들을 만들어놨더이어서 베네시안의 한국인 집합소 북방관에 도착했다! 역시나 한국인 반 중국인 반 정도로 엄청 바글바글했고 40분 정도 웨이팅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