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마지막날이다ㅠㅠ 친구들 가족들 기념품 사려고 제니 베이커리에 왔다. 제니 베이커리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사러왔는데 제니 배이커리가 10시에 오픈해서 10시에 맞춰서 왔는데 이게 웬걸 사람이 300명정도는 있는거 같았다.. 10시에 줄서서 11시 반에 들어갔다,,,ㅠㅠ심지어 인기 메뉴인 마카다미아 초콜릿 쿠키는 이미 품절이었다…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이거먹으러 꼭 다시 와야겠다…그렇게 웨이팅에 지친 우리는 웨이팅이 무조건 없는 식당으로 가자 해서 현지인들이 가득한 식당으로 왔다! 여기서 braised pork? 삶은 돼지 족발과 만두와 면이 있는 음식을 주문했는데 불행 끝에 행운이 온다더니 너무 맛있었다ㅠㅠ 위치는 침차이키 맞은편 초록색 식당이었다!!끝나고 침차이키에서 코너를 돌면 나..